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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주축인 황선우는 세계선수권 금메달에 이어 올림픽 챔피언의 자리를 노리고 있습니다. 한국 경영 대표팀은 지난해 아시안게임과 올해 세계수영선수권대회에서 역대 최고 성적을 기록했습니다. 파리올림픽의 한국 주요경기인 수영(경영)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알려드릴테니 중계 놓치지마세요!
주요 경기 일정
남자 자유형 400m 결선
7월 28일 일요일, 오전 3:42
김우민
남자 자유형 200m 결승
7월 30일 화요일, 오전 3:43
황선우, 김우민
남자 계영 800m 결선
7월 31일 수요일, 오전 4:59
황선우, 김우민, 이호준, 김영현, 이유연, 양재훈
남자 자유형 100m 결승
8월 1일 목요일, 오전 5:15
황선우
여자 200m 개인 혼영 결승
8월 4일 일요일, 오전 3:59
김서영
주요 출전 선수 정보
김우민 선수
- 출생: 2001. 8. 24. 부산광역시
- 인스타그램 : 🔎 win___min
- 주요 성적:
- 2024 도하 세계수영선수권대회 자유형 400m 금메달
- 2023 제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 자유형 400m 금메달
황선우 선수
- 출생: 2003. 5. 21.
- 인스타그램 : 🔎 hwang.sunwoo
- 주요 성적:
- 2024 도하 세계수영선수권대회 자유형 200m 금메달
- 2023 제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 자유형 200m 금메달
김서영 선수
- 출생: 1994. 3. 17.
- 인스타그램 : 🔎 seoyeong317
- 주요 성적:
- FINA 경영월드컵 7차 대회 여자 개인혼영 200ｍ 은메달
- 제32회 도쿄 올림픽 여자 수영 국가대표
전체 출전 선수
남자 대표팀 (12명)
- 조성재 (대전광역시청): 평영 200m
- 최동열 (강원특별자치도청): 평영 100m, 혼성 혼계영 400m, 남자 혼계영 400m
- 지유찬 (대구광역시청): 자유형 50m
- 김민섭 (독도 스포츠단): 접영 200m
- 황선우 (강원특별자치도청): 자유형 100m 및 200m, 남자 계영 800m, 혼계영 400m
- 김우민 (강원특별자치도청): 자유형 200m, 400m, 800m, 1,500m, 계영 800m, 마라톤 수영 10km
- 이주호 (서귀포시청): 배영 100m 및 200m, 혼계영 400m
- 이호준 (제주시청): 계영 800m
- 김영현 (안양시청): 계영 800m
- 이유연 (고양시청): 계영 800m
- 양재훈 (강원특별자치도청): 계영 800m
- 김지훈 (대전광역시청): 혼계영 400m 및 혼성 혼계영 400m - 접영
여자 대표팀 (3명)
- 허연경 (대전시설관리공단): 혼성 혼계영 400m - 자유형
- 김서영 (경북도청): 개인 혼영 200m
- 이은지 (방산고): 배영 200m, 혼성 혼계영 400m
주목할 경기
1. 김우민의 자유형 400m
12년 만에 팀 코리아의 올림픽 경영 메달 레이스를 재개할 주인공으로 김우민이 꼽히고 있습니다. 김우민의 주 종목인 남자 자유형 400m는 개회식 다음날인 7월 27일에 열리며, 한국 시간으로는 7월 28일 일요일 오전 3시 42분에 펼쳐집니다.
김우민은 2021년 단체전 멤버로만 올림픽 무대를 경험했으며, 3년 만에 아시아를 넘어 세계 챔피언 타이틀을 달고 두 번째 올림픽에서 개인전 데뷔전을 치릅니다. 김우민은 지난해 10월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남자 자유형 400m 및 800m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어 2관왕에 올랐고, 올해 2월 카타르 도하에서 열린 2024 세계수영선수권대회 남자 자유형 400m 결선에서 개인 최고 기록을 세우며 박태환 이후 13년 만에 금메달리스트가 됐습니다.
2. 황선우의 자유형 200m
한국 기록 보유자이자 3회 연속 세계선수권 메달리스트인 황선우가 이제 올림픽 메달 획득만을 노리고 있습니다. 황선우는 2022년에 은메달을, 2023년 동메달을 획득한 이후, 올해 2월 도하에서 열린 세계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을 따냈습니다. 황선우의 두 번째 올림픽이 더욱 기대되며, 그의 경기는 한국 시간으로 7월 30일 화요일 오전 3시 43분에 펼쳐집니다.
3. 남자 계영 800m
한국 경영 대표팀이 개인전을 넘어 이제 한국 수영 최초로 단체전 메달을 노리고 있습니다. 남자 경영 대표팀은 아시아 기록(7분01초73)으로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목에 건 뒤, 올해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은메달을 획득했습니다. 남자 계영 800m 결선은 7월 31일 수요일 오전 4시 59분에 열립니다.
결론
한국 수영 대표팀은 이번 파리 올림픽에서 메달을 노리며, 황선우와 김우민을 비롯한 많은 선수들이 빛날 준비를 마쳤습니다. 팬들은 선수들의 경기를 통해 다시 한번 한국 수영의 위상을 확인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